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4일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에 추석 맞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를 맞아 이달 5일부터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해당 기간 14일을 출석한 이용자는 ‘발크스의 조언 +60’, ‘장인의 기억’ 등 총 14종의 보상이 주어진다. 추석 기간에 출연하는 ‘어둠의 틈’ 보스 3종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18일까지 보스를 처치하면 ‘우두머리 방어구’를 얻을 수 있는 ‘분노하는 망자의 함’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 11일까지 국내 직접 서비스 100일을 기념한 행사가 실시되며 이달 18일까지 게임 내에서 흑정령과 가위바위보 대결 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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