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정집훈)는 4일 삼국지 전략게임 ‘천하를 탐하다’ 3D 리마스터 버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리마스터 버전은 3D그래픽으로 향상되고 기존 2D 버전과 비교해 게임화면과 UI 등이 깔끔하게 정리됐다. 기존 시스템과 콘텐츠는 충실히 재현됐다. 마초, 손권 등 삼국지의 유명한 명장을 게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보상도 지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는 다양한 게임 내 재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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