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4일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 프론티어 팀 대항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치러졌다. 지난 2월 아카데미 팀 대항전에 이은 두번째 단체전이다. 서울에서 진행된 대회는 엘림스 스마일 진영이 1차전 패배 후 2차전에서 역전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부산에서도 엘림스 스마일 진영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엘림스 스마일 진영 선수들에게는 ‘우승진영 월계관’과 ‘2nd 레전더리 변경권’, ‘문화상품 10만원 권’ 등이 수여됐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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