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 개막했다. 이 행사는 이날부터 4일까지 e스포츠 대회 11개 종목, 정보경진대회 16개 종목 등이 각각 치러진다. 또 현장에선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며 현장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개막 첫 날 대회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이소정 학생, 서초 포레스타어린이 합창단이 부른 오프닝 공연 ‘길을 묻다’. 꿈에 대한 내용을 가사로 담았다.
김병관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의 꿈을 지켜주는 것이 기성세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식후 축하공연인 ‘우카탕카’. 코미디 퍼포먼스가 관중의 호응을 얻었다.
현장 주변에는 넷마블 마스코트 캐릭터들이 돌아다니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구마구’를 종목으로 학생들이 e스포츠 대회를 펼치고 있다.
대회 현장에는 e스포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열렸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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