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3일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몬스터는 ‘데몬’과 ‘가고일’이다. 데몬은 태생 5성 캐릭터로, 부활 효과를 보유하고 있어 생존력이 뛰어나다.

가고일은 높은 방어력을 바탕으로 수비에 특화된 캐릭터다. 공격과 방어를 시전할 때 시시각각 석상으로 변신해 상대방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