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3일 모바일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 서버 대항전 ‘서버 침공’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서버 침공은 각 서버의 대표 군단이 원하는 다수의 서버로 이동해 동시 공격을 진행하는 대규모 서버 대항전이다. 제독 약탈 및 아르마다 함대 사냥, 기지 쟁탈 등의 활동을 통해 점수를 획득해 경쟁하는 방식이다.

서버 침공은 격주 화요일 오전과 오후 각 4시에 열리며 서버 전투력 상위 100위권의 신청자 중 임의 선발된 15명과 통치 연합장이 임명한 와일드카드 5명으로 구성된다. 점수에 따라 개인 및 서버 전체 랭킹이 결정되며 이를 통해 건설‧공격 버프 등의 보상을 받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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