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지난달 31일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에픽 버스데이’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1주년을 기념한 행사다. 이 행사에는 유저 100명이 초청돼 서비스 1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현장에서 이 회사는 향후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변화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이와 함께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도 공개됐다. 구체적인 개선안 발표에는 이상훈 실장과 김윤하 슈퍼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이 나섰다.

이와 함께 현장에선 성우진의 축하영상, 퀴즈존, 메세지 보드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아울러 1주년 기념 생일 컵케이크 및 10만원 상당의 쿠폰 등도 지급됐다.

이상훈 스마일게이트 실장은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계승자 여러분들에게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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