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대표 장인아)는 31일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 1주년을 맞아 ‘에픽 벌스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이상훈 사업실장, 슈퍼크리에이티브 김윤하 콘텐츠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유저 100명과 함께 12개의 다양한 이벤트로 이뤄졌다. 커뮤니티를 통해 취합한 여러 질문에 답하고 유저들의 의견을 들으며 토크 콘서트도 진행됐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앞으로의 콘텐츠와 편의성 개선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회사 측은 이에 미궁 숏컷 추가, 캠핑 대회 시 사기가 하락하지 않는 등 여러 변화를 예고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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