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샤크는 30일 모바일 레이싱 게임 아스팔트 시리즈로 이뤄진 e스포츠 대회 ‘아스팔트 e스포츠 시리즈’에서 한국인 우승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이달 21일부터 독일 쾰른 ‘게임스컴 2019’에서 실시됐다. 경기 결과 김우종 선수가 챔피언 자리에 등극했다. 4개월간 예선, 플레이오프, 최종 결승전의 과정을 거친 김우종 선수는 우승 상금인 1만 유로(한화 약 1300만 원)와 블랙샤크2 기기를 차지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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