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는 내달 21일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게임을 통한 가족 소통 교실 ‘2019 굿 게이머 패밀리(인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게임위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게임인재단이 후원한다. 게임 체험과 모의 등급분류 활동 등을 통해 부모 자녀가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자녀와 학부모로 구성된 4인 이내의 가족 150명 내외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경품과 점심식사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게임위 홈페이지 및 행사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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