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손 2’ 도입, 인기 재 점화 성공
’신의손 2’ 도입, 인기 재 점화 성공
  • 신태웅 기자
  • 승인 2019.09.02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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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넷마블] '모두의 마블'

서비스 6주년 맞아 대대적 변신 … 전략적 요소 강화에 큰 반향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이달 6주년을 맞아 14일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유저 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3년 6월 출시돼 여러 팬들의 호평을 받기도 한 이 작품은 6주년 업데이트 이후 구글 무료 순위가 135위에서 20위까지 급상승해 팬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달 모두의 마블에는 6주년 업데이트와 ‘신의손2’업데이트가 연이어 이뤄졌다. 특히 6주년 업데이트는 사전 예약을 실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업데이트와 함께유저들이 불편을 겪었던 모든 사항들에 대한 전면 개편이 이뤄졌다.

업데이트 안내와 함께 내용은 모두의 마블 공식 유튜브에 영상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공식 채널 모두의마블TV는 유저들과의 소통을 위해 개설됐으며 ‘띵동모마왔어요’, ‘모마 라이브톡’ 등 다양한 영상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 소개는 인터페이스와 편의성 개선 위주로 소개됐으며 원하는 아이템을 도감에서 바로 얻는 등 추가 기능 역시 직접 보여주며 유저들의 이해를 도왔다.

# 한층 더 중요해진 두뇌싸움

모두의 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자신의 캐릭터를 이동하며 모든 턴이 종료된 후 상대방 보다 많은 금액을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이러한 보드 게임 장르에서 중요한 것은 역시 주사위며 비록 주사위 숫자는 특정 범위 내에 무작위로 나타난다. 유저는 이러한 랜덤 요소 속에서 전략적 판단으로 상대방 보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자신의 보유액을 늘려야 한다.

이 작품은 기본적인 보드 게임 요소에 캐릭터와 아이템 등 다양한 전략적 요소들이 추가됐다. 이로 인해 매판 같은 상황이 만들어지기 어려워 유저들의 다회차 플레이를 유도했다. 또 유저들의 장기말로 쓰이는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능력치를 통해 게임 플레이 시 적절한 활용이 요구된다.

# 신규 맵 오락실 등 대거 등장

이번 업데이트에 추가된 신규 맵 ‘오락실’과 ‘신의손2’는 각각 보드 게임 본연의 재미와 모두의 마블 특성을 살린 방향으로 제작됐다 .이 게임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두 방향으로 개선시킨 셈이다. 특히 점차 여러 개성있는 맵들이 추가되고 있는 모두의 마블 특성상 ‘오락실’과 같은 직관적인 맵은 게임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유저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락실’은 캐릭터나 아이템 사용이 중요한 모두의 마블에서 주사위로만 플레이 하는 맵이다. 주사위로만 플레이하는 만큼 캐릭터 및 아이템을 몰라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게임 내 최초 라운드 개념을 도입해 각 라운드를 거쳐 한 명씩 탈락하는 배틀로얄 방식도 더했다. 간단한 규칙은 보드 게임 본연의 재미를 살려 그동안 캐릭터와 스킬에 의존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의 손2'는 기존 '모두의마블' 내 최고 인기 맵 중 하나인 '신의 손'의 속편이다. 속편에서도 기존 블록을 들어올리는 '신의 손'의 핵심 재미는 계승한다. 여기에 블록에 얼음, 불, 번개, 물 속성을 추가돼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얼음 속성 블록은 두번 부딫혀야 하강한다. 불속성 블록은 상승된 블록에 부딪힐 경우 보유한 마블을 소멸하는 특성을 가진다. 번개 속성 블록은 부딪히면 그 즉시 턴이 종료된다.물 속성 블록은 부딪힌 블록 이전 칸 건물을 빼앗는 특성을 가진다.

이처럼 각기 다른 속성을 지닌 블록을 들어올리는 시스템으로 전략의 깊이와 빠른 승부를 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업그레이드 된 ‘신의손2’는 이달 20일 별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됐다. 꾸준히 선호 맵 1위를 기록하는 ‘신의손’ 속편인 만큼 유저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 편의성 개선 이뤄져

편의성은 게임 진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플레이 피로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요소다. 모두의 마블은 캐주얼한 보드 게임 장르인 만큼 기본 피로도가 높지 않지만 모바일 플랫폼이기 때문에 유저들을 위한 편의성 개선을 실시했다.

개선을 통해 메인 로비 화면이 새롭게 바뀌고기존 유저들이 불편해 했던 요소들이 전면 교체됐다.게임 이용에는 지장이 없지만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요구됐던 요소들이 게임 내 반영된 것이다.기본적으론 캐릭터,행운아이템,주사위를 한번에 관리 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가 개선됐다.

편의성 강화를 위해 게임 내 각종 메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퀵 메뉴’가추가됐다.우편 아이템도 종류별로 분류해 일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뽑기 없이 원하는 캐릭터와 행운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확정구매 기능도 마련돼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기존 유저들을 위한 개선과 함께 신규 이용자들이 본인의 수준에 맞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방법도 마련됐다. 신규 유저는 ‘초고속 성장 코스’를 통해 자신의 수준에 적합한 재미를 즐기는 것이 가능해졌다. 유저가 더 적절한 아이템 활용을 도와주는 ‘추천 장착’ 기능도 선보였다. 이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들이 더 좋은 승률을 낼 수 있도록 아이템을 추천해 주는 시스템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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