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29일 스튜디오 이빌과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PS)4 및 닌텐도 스위치 전용 ‘슈퍼케인매직제로’를 발매했다.

이 작품은 이탈리아의 코믹 작가 시오(Sio)의 ‘Scottecs’를 각색해 제작한 코미디 액션 RPG다. 20시간 이상 볼륨의 스토리 모드가 구현됐으며 최대 4명까지 협력 플레이가 지원된다.

모험을 통해 수집한 아이템을 활용한 커스텀 룩 꾸미기 요소도 마련됐다. PvP 콘텐츠 ‘아레나 모드’에서는 서로 다른 게임 방식의 8개 스테이지가 제공되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많은 스테이지가 추가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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