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3on3 프리스타일’ 엑스박스원 버전이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작품은 길거리 농구 소재의 게임으로 36개국 글로벌 출시됐다.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속도감 있는 조작 등이 호평을 받았다.

조이시티는 1주년을 맞아 ‘메가 패스’ 시즌2를 공개하고 최고 등급의 아이템 및 세레모니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새 캐릭터 공격형 센터 ‘지미’를 추가하고 상대 매칭 개선 및 개별 테마 의상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편의성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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