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8일 모바일 게임 ‘야생의땅: 듀랑고’에 화산섬을 선보였다.

화산섬은 뜨거운 용암으로 가득 차고 화산 폭풍이 몰아치는 척박한 환경을 배경으로 한다. 캐릭터의 건강과 피로도가 빠르게 소모되며 이를 막기 위해선 적절한 장비를 착용하거나 온천으로 대피해야 한다.

또 거대 동물 티라노사우루스가 첫 등장한다. 이와 함께 화산섬의 개성이 담긴 새 장비와 건축물을 만들 수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접속 유저 전원에게 용암 보호 장화, 현무암 등을 지급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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