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형근)는 28일 모바일 게임 ‘에오스 레드’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에오스’의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원작의 50년 뒤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자유경제 시스템을 지원한다. 또 대부분의 필드에서 유저간 대결이 가능한 PVP 콘텐츠가 갖춰져 있다.

이 작품은 앞서 사전예약에 100만명이 넘는 인원이 몰렸다. 또 다수의 유저가 몰리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역시 조기에 종료된 바 있다.

이 회사는 대기열 등으로 접속을 못하는 유저들을 고려해 고효율 단기 론칭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하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또 작품 재화 가치 보존을 위해 론칭 기념 패키지 상품도 출시하지 않는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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