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빅풋(대표 김상호)은 28일 모바일 게임 ‘야구 9단’에 상반기 선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지난 상반기 한국프로야구 실제 기록을 기반으로 선수 310명과 올스타 48명 등 총 358명의 선수가 업데이트됐다. 선수 업데이트와 함께 2차 고유 특수능력도 추가됐다. 해당 능력은 앞서 공모 이벤트를 통해 반영한 것으로 총 지난 6일 60명에 이어 49명이 새롭게 능력을 부여 받았다.

이 회사는 내달 1일까지 스카우트 의뢰를 통해 특별의뢰권과 경험레벨 상승권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NHN은 지난 27일 게임서비스를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 ‘게임톡데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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