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28일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에 새 스토리 의심하는 동화나라를 선보였다.

의심하는 동화나라는 동화나라에 다가오는 위기의 배후를 밝히기 위해 앙리 3세, 카인, 엘림스 스마일 등 NPC들을 심문하고 실마리를 찾아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퀘스트 완료를 통해 불신의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슈가랜드의 새로운 맵인 슈가 몬스터도 추가됐다. 이 맵은 10대 10 서바이벌 맵으로 최후 1인 또는 1등으로 골인한 유저가 속한 팀이 승리를 차지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다섯 번째 프론티어 캡슐 기계가 지원된다.

한편 이날 이 회사의 재단인 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가 교육부의 정식 진로체험처에 등록됐다. 이에 따라 재단은 게임 개발자 직업 체험 프로그램의 운영을 시작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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