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3엔터테인먼트는 28일 서울 개봉중학교 소프트웨어(SW) 자유학기제 수업에 자사 씽크코딩이 도입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개봉중 1학년 학생들은 내년 1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씽크코딩을 활용한 수업을 받게 된다. 씽크코딩은 게임을 직접 만드는 커리큘럼을 통해 코딩의 개념을 이해하고 향상시키는 교육 플랫폼이다.

이 회사는 씽크코딩 도입을 통해 학생들이 SW 및 코딩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이 회사는 개봉중학교뿐만 아니라 코딩 교육에 관심이 높은 교육기관에 이 플랫폼의 보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