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끝(대표 권오현)은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리는 국제인디게임전시회 'BIC 페스티벌 2019'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서버 개발을 할 줄 모르는 사람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서버 자동생성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별도의 서버 프로그래밍 없이 데이터베이스가 포함된 게임 서버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500개 이상의 고객사가 가입했고 600개 이상의 게임이 뒤끝을 사용하고 있다. 회원사 기준 국내 1위 자동완성형 게임 서버이다.

이번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통해 파트너사의 게임 소개를 포함한 다채로운 콘텐츠와 기념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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