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정집훈)는 27일 모바일 게임 ‘천하를 탐하다’ 리마스터 버전을 이달 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2016년 6월 국내 출시된 삼국지 전략 게임이다. 업그레이드 격인 리마스터 버전은 전체 게임 그래픽이 풀 3D로 바뀌어 보다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리마스터 버전은 국내 업데이트에 앞서 중국과 일본 시장에서 지난해 8월 먼저 업데이트됐다.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4위, 일본 매출 순위 9위로 올라 매출순위 상승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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