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23일 플레이스테이션(PS)4용 ‘3on3 프리스타일’에 새로운 캐릭터 ‘지미’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지미는 공수 전환이 자유로운 공격형 센터 캐릭터다. 강력한 파워 포스트업으로 상대를 넘어뜨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간 차를 둔 투핸드 덩크와 고각슛을 통해 상대 수비의 블록을 교란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조이시티는 업데이트와 함께 '메가 패스'의 시즌3를 시작했다. 이번 시즌은 5개월 만에 재개된 것으로 최고 등급의 아이템, 스페셜 의상 및 세레모니를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