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2일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북방대초원’에서 진행되는 4인 그룹 PvP 콘텐츠 ‘북방의 패자’가 추가됐다. 이 시스템은 7차 승급자 중 전투력 4만 이상인 캐릭터 4인이 그룹을 맺고 평원의 최강자인 ‘북천황’ 자리를 놓고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2일부터 내달 25일까지 ‘환수’ 레벨업을 지원한다. ‘환수’ 레벨업 시 1+1 혜택을 제공하고 ‘3~6등급 수련도 올리기 임무’가 면제된다. 

한편 이 회사는 22일 온라인 RPG ‘마비노기 영웅전’과 모바일 게임 ‘트라하’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선 최종 전투 콘텐츠를 선보였다. 트라하는 신규 공격대와 전설 등급 무기 및 장신구가 추가됐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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