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22일 온라인 MMORPG '라그하임'이 서비스 18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2357년 미래를 배경으로 극한의 오염 때문에 지구를 떠난 50만 명의 인간이 새로운 행성인 ‘라그하임’에 정착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공상과학(SF) MMORPG이다. 기존 종족들과의 치열한 주도권 경쟁과 공동의 적으로부터 행성을 지켜내기 위한 전투를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18주년을 맞이해 하루에 한 번씩 ‘18주년 선물상자’가 지급되고 일정 주기에 따라 경험치가 2배로 증가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다양한 혜택은 10월 24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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