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는 22일 KT 사업화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K-챔프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 2019년 2기 참여 기업 선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7년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유망 기술기업과 KT 사업부서가 일대일로 매칭되어 공동사업화를 지원한다.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되는 사업화 비용을 통해 공동 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실시한다.

2019년도 2기 모집에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4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참여 기업은 △애니펜, △와인소프트, △와이드밴티지, △그렉터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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