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21일 카카오게임을 통해 모바일게임 ‘올스타 스매시’의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디즈니와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판권(IP)을 활용한 탁구 소재의 캐주얼 스포츠게임이다. 미키마우스, 도날드 덕 등 디즈니 캐릭터뿐만 아니라 라이언, 어피치, 네오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특히 90여개 캐릭터가 마련돼 수집의 재미를 더했다. 또 디즈니의 감성적 스토리텔링을 비롯해 실시간 PvP 기반의 랭킹 리그 및 아레나, 미니게임 형식의 도전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