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피그(대표 유정연)는 21일 모바일게임 ‘체인져, 수호자’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유니티 엔진 기반 카툰 렌더링 기술로 구현된 액션 RPG다. 3개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각 계약을 맺은 수호자 간 태그 시스템이 차별화 요소로 마련됐다.

또 유물을 찾아 떠나는 내용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스토리 모드를 비롯해 핵&슬래시 쾌감을 살린 ‘미궁’, 실시간 PvP 등이 제공된다. 거대 보스를 상대하는 레이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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