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1일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에 새로운 각성 계열 ‘쌍월’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쌍월은 ‘역사’ 직업의 각성 계열이며 ‘태산’과 ‘칠흑’에 이어 세 번째로 추가되는 각성 업데이트다. 금속 자원을 이용해 무기 ‘도끼’를 생성할 수 있으며 ‘쌍도끼’를 사용, 적에게 돌진해 강하게 공격하는 전투 플레이가 특징이다.

쌍월은 주요 무공인 ‘군림’으로 금속 활용 능력을 극대화해 ‘전신 갑주’와 ‘쌍도끼’를 만들고 이를 사용해 적을 압박할 수 있다. ‘군림’ 무공 사용 중에는 방어력, 피해감소, 공격력 등에 대한 증가 효과가 적용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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