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엔터테인먼트(대표 박정규)는 기술보증기금의 검증 절차를 거쳐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해머엔터테인먼트는 일본 판권(IP) 기반 모바일게임과 미소녀 격투액션 RPG '히어로 5(가칭)', 3D 애니메이션 '모짜와 살리' 등을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준비 중이다. 무협액션 MMORPG ‘팔선’을 연내 서비스할 예정이다.

해머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법인세, 소득세,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되고 정부 정책자금 심사 우대 혜택이 적용된다. 이 같은 투자 지원 확대를 바탕으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