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대표 박성은)은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19’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한국 공동관에 참가한다.

한국공동관 슈퍼플래닛의 부스 위치는 홀3.2 스탠드 C040 F049다. 슈퍼플래닛뿐만 아니라 30여개 한국 게임업체들이 공동관 참여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모색한다.

슈퍼플래닛은 웹툰 및 웹소설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업체다. ‘전자오락수호대’ ‘히어로메이커’ ‘메모라이즈: 기억의 조각’ ‘그린스킨: 던전 마스터’ 등을 선보였다.

올해 ‘게임스컴’ 공동관에서는 ‘열렙전사’ 해외 소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작품은 꿈속 가상현실 ‘루시드 어드벤쳐’에서의 이야기를 그린 웹툰을 기반으로 구성된 오픈월드 RPG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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