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대표 김케이지인)는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에 새로운 테마레스토랑 ‘시추안레스토랑(사천레스토랑)’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사천레스토랑은 세 번째 오픈월드 ‘비치스트리트’에 두 번째 추가되는 레스토랑이자, 26번째의 테마레스토랑이다. 마파두부를 비롯해 매콤한 돼지고기 두반장 볶음 ‘위샹러우쓰’, 닭고기를 땅콩, 고추, 채소 등과 볶은 ‘궁바오지딩’, 어향가지를 볶아서 만든 ‘위샹체쯔’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그램퍼스는 톡쏘는 얼얼한 맛의 마라를 중심으로 한 사전지방 현지 음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평소 중요하게 전달한 세심한 음식 표현과 더불어 보다 강화된 레시피를 통한 음식 정보도 제공한다.

그램퍼스는 현재 걸그룹 공원소녀, 인플루언서 ‘양띵’등과 협력해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다. 이 가운데 외식 배달앱 ‘요기요’와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한 다양한 접점을 유지하며 이 작품을 널릴 알릴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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