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25일까지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와 맞물려 기대평 및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차후 론칭 후 아이템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기대평과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정식 서비스 오픈 후 다양한 아이템을 쿠폰으로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 제로와 연계한 크로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각 게임에 맞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작품은 ‘라그나로크’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로 5개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해 전투를 진행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자동 전투뿐만 아니라 로그아웃 상태에서도 지속적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등의 편의성을 갖췄다.

그라비티는 100개가 넘는 코스튬을 제공하며 채팅을 통한 커뮤니티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수박 서리, 길드 시스템, 경기장 랭킹 등 콘텐츠를 통해 유저 간 협동 및 경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및 ‘라그나로크 제로’와 연계한 크로스 이벤트도 선보인다. 또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며 참가 인원 규모에 따라 차등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