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20일 잔디소프트(대표 윤세민)가 개발 중인 ‘매드월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문명이 멸망하고 악마가 지배하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투쟁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다룬 MMORPG다. HTML5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PC와 모바일 등 모든 플랫폼에서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회사는 잔디소프트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게임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플랫폼 다각화 면에서도 긍정적인 성과가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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