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20일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총 6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는 제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 한국투자파트너스가 30억원, 하나벤처스가 10억원, 데브시스터즈벤처스와 산은캐피탈이 20억원을 투자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로얄크로우는 현재까지 세 차례에 걸쳐 총 134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재원이 공고해진 만큼 신작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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