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은 22일 e스포츠 대회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시즌2가 개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회는 플레이오프 및 파이널매치 등을 포함해 약 3개월간 치러진다.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에서 총 12개 팀이 참가한다. 모든 경기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또 이 회사는 대회 시즌2 개막에 앞서 새 벤 카드 규칙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1대 1 및 킹 오브 더 힐 경기에서 벤 카드 룰이 적용되지 않게 됐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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