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는 내달 2일까지 모바일게임 ‘히어로칸타레’의 노블레스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내달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를 활용한 콜라보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참여 보상으로 원작 웹툰 캐릭터 ‘세이라’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 콘텐츠는 이전 사례와 달리 6개월 이상의 장기간 진행할 수 있도록 계약이 성사됐다. 앞서 콜라보에서는 기간이 짧아 원하는 캐릭터를 획득하지 못한 유저들도 있었으나 이 같은 문제를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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