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19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리얼리티 예능방송 ‘띵동 모마왔어요 인싸총집합 학교대항전’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방송은 게임 관계자가 인기 유튜버와 함께 이용자들의 게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모두의마블' 대결을 펼치는 리얼리티 예능 방송이다. ‘학교대항전’ 편에서는 출시 6주년을 맞이해 모집을 통해 선발한 참가 학생과 유튜버들이 퀴즈 및 다양한 미션 대결을 실시했다.

이번 학교대항전 편은 만 14세 이상 중·고등학생 이용자를 대상으로 6명의 참가 학생을 선발했다. 모집에 100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영상은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 ‘모마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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