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블루게임즈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모바일게임 ‘미르의 전설2 어게인’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미르의 전설2’ 판권(IP)을 활용한 동양 무협 세계관의 MMORPG다. 은행나무골, 사북성, 비천성 등 원작의 요소를 비롯해 전사, 술사, 도사 등 주요 캐릭터가 재현됐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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