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온라인게임 ‘클로저스’에 새로운 이벤트 던전 ‘레프트 포 부산’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레프트 포 부산은 신서울부터 부산까지 이동하는 열차를 장악한 좀비 부대를 상대한다는 내용의 던전이다. 40레벨 이상 캐릭터는 하루 한번씩 플레인게이트에 위치한 NPC 박심현을 통해 퀘스트를 수락한 후 입장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을 플레이 하면 일반 강화기 연료, 숙주 좀비의 심장x5, 해풍의 정수(PC방) 등 아이템을 얻는다. 내달 10일까지 숙주 좀비의 심장을 모아 무기한 3성 위광, 오염 정화자 액세서리, 파리왕 칩 등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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