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4일 ‘검은사막 모바일’에 하둠의 영역 확대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하둠의 영역을 발렌시아 북부 지역까지 확대했다. 쿠드니의 쉼터, 가드리 협곡, 가드리 폐허 지역에서도 하둠의 영역에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엘리언의 세계에서 마을 역할인 ‘칼페온 수도’가 하둠의 영역에서는 몬스터가 출몰하는 사냥터로 등장한다. 새 몬스터 ‘어둠의 광신도’가 등장하며 이를 처치하면 공격력, 방어력, 최대 생명력 등을 증가시키는 지식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