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의장 황성기)는 문화연대와 공동으로 21일 오후 3시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엔스페이스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구는 이를 통해 ‘문화의 시선으로 게임을 논하다’를 주제로 문화적 관점에서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종임 문화연대 집행위원, 박종현 국민대 교수 등이 발제한다.

또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강신규 문화과학 편집위원, 김영진 인천대 교수, 이경혁 게임평론가, 계인국 고려대 교수 등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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