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대표 김창한)는 14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새로운 좀비 모드 ‘바이러스 인펙션’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모드는 12명의 유저가 참가한 가운데 3명이 좀비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머지 인간은 좀비의 공격으로부터 감염되지 않고 제한시간 동안 생존해야 승리할 수 있다.

펍지는 좀비왕, 영웅변신, 구명 튜브를 통한 점프 플레이, 강화제 등 다양한 요소를 구현했다. 이 외에도 주간 접속 및 복귀 미션 보상을 상향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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