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3일 모바일 게임 ‘드래곤 블레이즈’에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위 동료 ‘누트’가 최초로 등장한다. 천공의 날개라는 별명이 붙여진 ‘누트’는 궁수 캐릭터로서 적 전체를 공격하고 별의 기운을 모아 추가 데미지를 주는 능력을 보유했다.

이달 20일까지 ‘해변의 난투’ 콘텐츠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면 ‘영원한 여신의 증표’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다음달 10일까지는 출석 보상이 지급되며 14일간 출석하면 ‘인피니티 카드 뽑기권’ 1장를 증정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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