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12일 모바일 게임 MMORPG ‘치우: 신시에 이는 바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국내 유저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미 한 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과 안정성을 점검했다. 고대 신화 ‘치우천왕’ 스토리를 모바일 게임에 맞게 재해석했다. 근거리 딜러 ‘광도’, 원거리 공격형 ‘영사’, 원거리 단체 공격형 ‘접무’를 제공한다.

아울러 유니티 엔진이 사용됐으며 PvP 콘텐츠 및 신화를 배경으로 한 만큼 탈것과 날것이 등장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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