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쟁점] '테라 클래식' 13일 론칭...모바일 시장 판도 바뀔까
[금주의쟁점] '테라 클래식' 13일 론칭...모바일 시장 판도 바뀔까
  • 이주환 기자
  • 승인 2019.08.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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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 200만명 돌파...18일 ‘천애명월도’ 한중대회 개최
테라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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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클래식' 13일 론칭...모바일 시장 판도 바뀔까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3일 모바일게임 ‘테라 클래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게임 판권(IP) 기반의 대형 MMORPG의 등장으로 시장 경쟁 구도의 변화가 나타날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란투게임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사전 예약 신청자가 2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기대감이 높게 나타났다. 카카오게임즈 퍼블리싱 라인업의 첫 MMORPG라는 것도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시장은 ‘리니지’를 비롯해 ‘검은사막’ 블레이드&소울‘ ‘로한’ 등 온라인게임 기반의 MMORPG가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점령한 상황이다. 이에따라 이번 ‘테라 클래식’ 역시 이 같은 성공 사례를 이어갈지도 귀추가 주목된다는 것.

카카오게임즈는 론칭을 하루 앞둔 12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같은 대비에 힘입어 오픈 직후 쏠림 현상 등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고 순조롭게 상승세를 이어갈지도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넥슨, 18일 ‘천애명월도’ 첫 한중대회 개최

넥슨(대표 이정헌)은 18일 넥슨 아레나에서 ‘천애명월도 2019 한중 논검대회’를 갖는다. 이는 지난해 1월 ‘천애명월도’ 한국 서비스 이후 첫 한중 대회다.

이 대회에선 총상금 3000만원을 놓고 한국과 중국 대표선수들이 팀전 및 개인전 등의 대결을 펼친다. 이 작품은 지난 11일 기준 PC방 점유율 49위(0.09%)를 기록하는 등 낮은 순위를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첫 한중 대회를 기점으로 인기 반등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되는 것.

업계에서는 e스포츠 대회 등이 열릴 경우 대회 종목 작품의 인기가 반등세를 보이는 편이라며 긍정적인 효과를 예측했다. 아울러 적극적인 e스포츠 대회 등을 통해 이 작품의 브랜드 가치가 제고되는 한편 제품 수명 주기(PLC)가 장기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넥슨 온라인 작품들의 경우 여름 시즌에 급격히 인기 반등 양상을 보인다”며 “’천애명월도’ 역시 e스포츠 대회를 바탕으로 이 같은 대열에 끼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트나이트, 경쟁전 17일부터 시작

에픽게임즈의 대표 온라인 게임 ‘포트나이트’ 시즌10에 ‘챔피언 시리즈’로 불리는 경쟁전이 17일부터 시작된다. 약 5주간 주말마다 트리오 모드로 이뤄진다. 매주 각 지역 상위 팀들은 시즌10 결승전에 진출한다.

이 경쟁전은 포트나이트 월드컵 온라인 오픈 방식과 유사하게 진행된다. 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지역별 상위권 팀끼리 결승전이 예정돼 있다.

관계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통해 총상금이 1000만 달러 이상(한화 약 120억 원)이라고 안내된 만큼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4월 예선전을 시작으로 지난달 28일 결승전까지 성공적으로 끝난 포트나이트 월드컵은 총상금 4000만 달러(한화 약 480억 원) 규모로 열린 바 있다.

[더게임스 온라인뉴스팀 tgo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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