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9일 온라인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새로운 클래스 특성 ‘아츠’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아츠는 ‘쓰러스트: 돌진’ ‘바운스샷: 냉각 화살’ 등 각 클래스별 특성 스킬 시스템이다. 413개의 특성이 추가됐으며 ‘신비의 서 낱장’을 모아 ‘신비의 서’로 가공하는 방식으로 획득 가능하다.

이 회사는 또 길드 아지트를 꾸밀 수 있는 하우징 시스템을 추가했다. 프리던전 ‘외성벽 지하수로’와 필드보스 ‘마군주 모링포니아’ 등 새 도전 요소도 함께 공개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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