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마운틴인터랙티브(대표 마이크 보라스)는 9일 온라인게임 ‘스틸 서커스’의 스팀 시범 서비스(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2350년 태양계 배경의 3대3 팀플레이 기반 게임이다. 6개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각의 특징 및 기술을 고려해 팀을 조합해 대결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새 캐릭터 및 전장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유저 의견을 수렴해 밸런스 조정 및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강화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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