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7일 온라인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의 사냥터 ‘잿빛 숲’을 개편했다.

‘잿빛 숲’은 짙은 안개로 스산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최고 난이도의 사냥터다. 이 사냥터에는 게임 내 가장 강한 몬스터 볼크라스, 바르나스, 가이라스가 출현한다. 사냥터 정복을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필요하다. 이곳에서 최강의 장신구 ‘데보레카 목걸이’를 얻을 수 있다.

생산한 무역품을 먼 도시까지 수송할 수 있는 ‘무역 마차 시스템’도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 개선했다. 지난 6월 진행된 이용자 간담회 ‘하이델 연회’ 이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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