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가 1만원대 회복을 코 앞에 뒀던 룽투코리아 주가가 8000원대로 후퇴했다.

6일 룽투코리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61%(1050원) 하락한 8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해 장 중 대부분 하락세를 유지하며 특별한 반전 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이 회사의 주가가 단기간 내 높은 가격 상승을 보여 부담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19일 7740원을 기록했던 이 회사 주가는 이후 불과 10거래일 만에 28.6% 오른 9960원을 기록한 바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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