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4일 ‘프로젝트 엘스타’ 세 번째 그룹 ‘메이즈(MAZE)’ 데뷔를 맞아 팬 미팅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이뤄진 팬 미팅 티켓 판매는 오픈 16초 만에 197석 전석이 매진됐다. 이 그룹은 ‘레이븐’, ‘시엘’, ‘아인’으로 구성된 3인조 남성 가상 아이돌 그룹이다. 

이와 함께 그룹 멤버들이 무대에 등장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이 직접 팬들에게 본인 프로필을 소개하고 팬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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