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는 ‘BIC 페스티벌 2019’ 스폰서를 마감했다고 5일 밝혔다. 

최종 확정된 스폰서는 크래프톤과 니칼리스, 엑솔라, 탭탭, 벙글, 뒤끝, 디볼버디지털, 원스토어, 앱러빈, 에픽게임즈 코리아 총 10개사다. 

다년간 BIC 페스티벌에 스폰서로 연속 참여하며 인디 게임사를 꾸준히 응원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니칼리스’와 ‘벙글’, ‘디볼버디지털’은 연속 3회, ‘엑솔라’, ‘탭탭’은 연속 2회 참여한다. 첫 회부터 올해까지 연속 5회 참여를 확정한 ‘에픽게임즈 코리아’까지 인디게임 저변 확대를 위해 계속 힘을 보태고 있다.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들어간 ‘BIC 페스티벌 2019’은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다양한 인디게임 라인업을 소개하게 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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